'이벤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11.08 [이브 온라인] 라이브 이벤트 - Pre-Rubicon (2)
  2. 2013.05.04 [뉴스라면 뉴스] 이브 10주년.

루비콘 확장팩 시작 전, CCP가 주최한 라이브 이벤트가 오늘 진행 되었습니다.


내용은 4대 제국이 연합하여 공동의 적을 파괴하는 (하지만 누가 '적 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이벤트였죠.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함선을 끌고 아마르에 있는 Sarum Prime에 집결하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노드상의 문제로 마지막 순간 CCP는 집결지를 Ihal로 변경.

전 시간이 없어서 참가를 못했지만 (그리고 어짜피 이거 가면 죽을걸 알았기에...) twitch에서 사건 경과를 보고 있었죠.


집결지에 수백명의 유저들이 몰리고 TiDi는 10%로 돌아가는 가운데, 이벤트 플릿의 FC인 NPC,

Sami Okuuda, 칼다리 해군의 37th '옥토퍼스' 편대장은 목적지를 밝힙니다.


오늘의 학살자.


RMOC-W라고요. 


문제는 사실 Ihal까지 왔으면 눈치 챌 수 있는 건데... 여긴 Southern Powerblock...즉 거대 얼라들이 잔뜩 모여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런 곳에 널섹 경험이 없다시피 한 하이섹 뉴비들을 끌고 들어가는...말 그대로 자폭작전!


TiDi 가 10%인 체로, 즉 모든게 원래 속도의 1/10인 슬로우 모션인 상태로 용감한 하이섹 케어배어들은 RMOC-W로 진입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로우섹에서 널섹에 진입하는 인 게이트에서 이렇게 모여서 FC의 진입 명령을 기다리게 됩니다.







저가 보고 있던 Twitch 체널은 Daopa의 체널로, 이 사람은 라이브 이벤트 플릿에서 게이트 점프를 기다리고 있었지요.  일단 널섹이고, 하이섹 유저 위주의 플릿이라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힘들었지만, 대부분의 플릿은 무사히 널섹 진입 게이트까지 도착했습니다. 반대편 게이트에 게이트 캠핑이 있다는 보고가 들려왔지만... 플릿원들은 "뭐...탈출가능하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중...이였으나....














게이트 반대편에선 twitch에서 매일 이브 방송을 하는 Mad_ani가 참가하는 거대 얼라 플릿들이 게이트를 막아놓고 캠핑중.



그리고 Sami Okuuda의 "Jump, Good Luck"이라는 명령과 함께 이벤트 플릿유저들은 게이트 켐프 정중앙에 떨어져 다양한 방법으로 학살당하기 시작합니다.




정말 소수의 살아남은 플릿들은 결국 목적지인 RMOC-W에 도착하고 거기서 이벤트의 목적이 다음 확장팩 루비콘에서 추가되는 "Ghost Sites"의 이벤트 스트럭쳐를 파괴하는 거라는 것을 듣게됩니다.  


하지만 이미 그 이벤트 스트럭쳐 주변은 널섹 얼라이언스에게 점령당한 상태.


FC는 열심히 스트럭쳐를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리지만... 명령체계/플릿조합에서 우월한 얼라이언스 플릿에 학살당하면서 플릿은 와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가 twitch에서 보던 Daopa의 부캐도 알뿜까지 당하면서 이벤트가 어떻게 종료되었는지 확인도 못하고 강제 사출!





그리고 남은 얼라이언스 플릿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





솔찍히 왜 저런 파워블록이 잔뜩 있는 널섹을 골라서 이벤트 유저들을 자살미션에 보냈는지...CCP의 의도가 궁금해지고 공인 CCP 라이브 이벤트에 난입(?) 하여 이벤트를 파탄낸 얼라 유저들도 있습니다만... (원래 기획되었던 시스템은 아마마케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 , 이게 이브의 재미가 아니겠습니까. 


이벤트 경과에 대한 뉴스가 들어오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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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BO 2013.11.08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끔찍하게 느려지던게 이것 때문이었군요. 근대 이건참 이벤트가 괴상하네요. 칼다리 프라임 떄는 이벤트에 목적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는데 이건 그냥 하섹 케베들 끌어다 널섹에 자폭행진 한거군요.

    • 넷크로울러 2013.11.09 0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덕분에 지금 포럼에선 난리도 아니네요...
      널섹쪽: "우왕ㅋ 이 이벤트 재미있는듯. 한번 더 하자!"
      하이섹쪽: "씁ㅋㅋㅋ 다시는 CCP 라이브 이벤트 참가 안함 ㅋㅋ"


EVE ONLINE이 5월 6일을 기점으로 

10살이 됩니다 (...)

오래도 굴러가는 게임이죠. 하하.

더 무서운건 CCP 이놈들은 '이제 이브의 첫 10년이 지났습니다!' 라고 하고 있다는거고...

...진짜로 10년은 더 굴려먹을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일단 이벤트가 잔뜩있습니다. 실제 생일은 5/6이지만, 5/5가 일요일이니까 그때 이벤트를 잔뜩해보자! 라는 거겠죠.


첫번째로: http://www.eveonline.com/eveis10

에서 패북 Like를 찍어줄 때마다 새로운 선물이 언락됩니다. ...하지만 전 여기서 CA-1, -2 가 풀려서 투자한게 뭐가 되어...흠흠.


두번째로 유저 이벤트인 PCU 리코드 부수기! 가 있습니다. 즉 지금까지 이브 최대 동접자수인 63,170명 (이브는 서버 하나로 돌아간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63,170명이 모두 한 서버에 있다는 말입니다) 을 넘는 최대 동접자 찍기 이벤트가 열립니다. GMT 19:00-20:00. 


그리고 위에 이벤트에 대한 반응으로 CCP에서는 '좋아! 도와주지!'.  5/5에 0:00 ~ 17:00 GMT에 "CCP EVEis10" 이라는 캐릭터에 최대 동접자가 얼마나 될지 찍어서 이브 매일로 보내주면 (한 어카운트당 한번 한정) 가장 가까운 10명을 뽑아서 아래의 상품을 줍니다.

1등: GTX 680 비디오카드 x1

2등: 이브 컬랙터스 에디션 x1

3~5등: 플랙스 x10

6~10등: 레이져 XL 티셔츠 x1


한번씩 일어나는 데브로밍도 일어납니다. 더러운 치트를 써서 비싼 모듈로 떡칠을 한 데브들이 (예들은 임플랜트를 10개 이상 끼기도 합니다)  플릿을 맺고 유저들에게 죽어주기 위해 로밍을 나오죠. 22:30 GMT에 한번, 00:30GMT에 한번, 총 2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데브들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는 https://www.facebook.com/eveonline 에서 확인하세요.


그외 1000대의 리프터의 비행이라거나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m=2881423&#post2881423), 이브 복권 이벤트 (https://forums.eveonline.com/default.aspx?g=posts&t=231353) 등등 다양한 유저이벤트들이 있으니 참가해 보세요.


하지만 항상 하는 말이지만 이브는 차갑고 냉혹한 곳입니다. 잘못 돌아다니다가 터지는 일이 없으시길! 

FLY SAFE! 

AND ENJOY 1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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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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