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CCP는 이런 웹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https://truestories.eveonline.com/truestories/index.html


바로 이브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스토리 형식으로 투고해서 유저들의 투표로 최고의 스토리를 선택,

그 선택된 스토리를 만화로 만든다는 프로젝트였죠. 


그리고 그 중  "Band Of Brothers" 얼라이언스의 몰락 (그 유명한 Causality 트레일러의 모티브가 된 사건) 을 투고한 군스웜의 리더, 미타니의 스토리가 최고의 스토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브 하시는 분은 한번은 봤을 Causality 트레일러





그리고 오늘, 그 만화중 첫번째 잇슈가 발간되었습니다.

CCP가 Dark Horse Digital과 채결한 계약에 따라, 총 4개의 잇슈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처음 잇슈는 2/19/14 발간

두번째 잇슈는 3/5/14

새번째 잇슈는 3/19/14

마지막 잇슈는 4/2/14일날 발간됩니다.






모든 잇슈는 Dark Horse Digital에서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웹사이트에 등록을 해야됩니다.

(https://digital.darkhorse.com/profile/4386/)

모든 잇슈는 6월까지 공짜로 공개되며, 그 후엔 하드커버 책으로 EVE:True Stories라는 이름으로 발간됩니다 (그 이후에는 사야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기회가 있을때 꼭 봐두시기 바랍니다.

번역은 음...



...저,전 바빠서 하하하하.

누군가 해주겠죠. 하하하하하하.




감상포인트: 아라주 함대를 탈탈탈 털어드시는 스태버와 AF플릿. 아라주 함대 더럽게 pvp못ㅎ....뭐 만화적표현이니까 넘어가ㅂ....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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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ke 2014.02.23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재밌는 곳엔 이래저래 미타니가 안빠지는 분위기...ㅋㅎ

  2. ㅁㄴㅇㄹ 2014.02.27 1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veonline&no=8029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여기에 벌써 해놨더군요

루비콘 1.1에 새로 추가된 마이크로 점프 모바일 유닛을 사용해서 100km 마이크로 점프를 하는 저의 시나발!





...사실 저걸 스캔해서 두들기러 갔는데 마이크로 점프 모바일 유닛은 하이섹에서 공격이 안된다는 사실* 에 좌절하고 MJD만 사용해 보는 중...



*루비콘에서 추가된 대부분의 모바일 유닛은 노란색 Safety설정으로 해놨을 경우, 하이섹에서 서스팩트 플래그와 함께 공격이 가능합니다 (=콩코드가 등장하지 않지만 유저들이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 칼다리 PVE- 하이브리드 트리 가이드 작성중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올려보도록 하죠. 흠흠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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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cada 2014.02.19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다음포스팅 기대하겟습니다

이 가이드는 초보분들이 좀 더 쉽고 안전하게 물건을 운송하기 위해 Red Frog 콥에 대한 설명과 이용 가이드가 적혀 있습니다.


당분간 Red Frog콥이 망할것 같진 않지만, 이브의 세계는 어찌될지 모르니 (...). 현제 2014년 초반 루비콘 1.1 기준으로 Red Frog 콥은 정상운영 중 입니다.


원래라면 칼다리 PVE 하이브리드 트리 가이드가 다음 순서겠지만... 페니에서 슈리아로 배쉽 몇대를 옮겨야 할 일이 있어서 생각하고 있다가 보니 Red Frog에 관한 가이드를 적어야 될것 같아서 적게 되었습니다.

딱히 칼다리 PVE 하이브리드 트리 가이드 적기가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후렛따. 후렛따를 보자!


0. Introduction


이브 온라인을 하다보면 초보분들이 많이 묻는 질문중에 하나가

"내가 산 물건을 어떻게 옮기죠?" 라는 것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이브에서의 모든 물건은 "누군가가" 옮겨야 됩니다.

그게 자신이 직접 운송함을 운전해서 옮기는 것이던, 아니면 누군가와 운송계약을 해서

옮기는 것이던 말입니다.


보통의 경우, 자신의 물건은 자신이 옮기곤 합니다.  배틀쉽 한대를 10점프 정도 움직이는 건 귀찮은 일이지만, 못할 일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번씩 이사를 하거나 광물을 대량으로 팔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굉장히 큰 부피의 물건을 멀리 옮겨야 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럴때 사용되는 함선이 초거대 운송함인 프레이터입니다.  각 종족마다 한대씩 있는 프레이터는 상상하기도 힘든 부피의 물건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이 프레이터의 운송 능력은 완전 무장한 배틀쉽 한대와 배틀 크루져 2대, 혹은 패키지 상태의 배틀쉽 15대 이상을 옮길 수 있습니다 (패키지시 전함의 부피가 1/10로 줄어드는 배송의 마법!).  하지만 프레이터라는 함선은 매우 느리고 공격/방어능력도 없는대다가 타는데도 상당한 스킬이 필요하고 척당 1빌이 넘는 가격 때문에 초보분들에겐 힘든 목표입니다.  거기다가 만약 물건을 옮겨야되는 곳이 로우섹/널섹이라면?  방어능력도 없고 매우 느린 프레이터를 그런 위험지역에 집어 넣는건 사실상 자살행위 밖에 되지 않지요.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유저들이 운영하는 물류이송회사, Red Frog가 되겠습니다. Red Frog는 유저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이브 게임내에서 유저간의 계약을 통해 목적지까지 물건을 운송해줍니다.  Red Frog는 상당히 값산 가격에 프레이터급 물건을 운송해주고, 장거리 운송도 해주기 때문에 물자를 옮기시는 것이 고민인 유저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대 얼라이언스는 모두 자기들만의 운송팀이 있지만, 그런 운송팀을 사용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유저는 Red Frog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Red Frog 서비스를 사용하기에 앞서, 유의점들을 설명하겠습니다.








1. 인터페이스/ 통계/ 요금 추산 방법


Red Frog 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red-frog.org/jumps.php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Trip Calculator를 클릭하시면, 현제 Red Frog가 하고 있는 프레이터 서비스의 서비스 상황이 나옵니다. 


Queue: 현제 서비스 큐 상황입니다. 각 상태 설명은 나중에...

Contract: #Outstanding (현제 남아 있는 큐) / # in progress (현제 진행중인 큐) / Last Hour: # issued (지난 한 시간동안 Red Frog에 의뢰된 운송의뢰 수) / Last Hour: # Accepted (지난 한 시간 동안 Red Frog가 수락한 의뢰 수) / Last Hour: # Completed (지난 한 시간 동안 Red Frog가 완료한 의뢰 수)

Contract Age: 의뢰를 수락한 후 완료가 되지 않은 의뢰의 평균 시간 (ex. 330개의 컨트랙이 수락된지 12시간이 되지 않았습니다)

위 통계는 대략 30분 간격으로 갱신됩니다.




그러면 직접 요금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파란색 박스인 Start System에 시작하는 성계의 이름을 집어넣고 (완전하지 않고 일부분만 집어넣어도 자동 완성창이 뜹니다), 붉은 박스인 Destination에 도착 성계의 이름을 넣고 Plan Route and Calculate Reward를 클릭합니다.  운송량이 많은 아마르 허브 Amarr에서 Jita로 플랜을 짜보겠습니다.




총 9 점프에 의뢰비는 5,500,000 ISK, 즉 5.5 밀이 나오는 군요.  즉 5.5 밀에 최대 860,000m^3 부피와 추산 가격  1빌 이하의 물건 (이건 아래에서 좀더 설명하겠습니다) 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이와 같이 자신이 워하는 출발 - 도착 시스탬을 확인하여 얼마나 돈이 들어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2. 실제 서비스를 사용해보자!



태스트 대상은 저의 엡솔루션 입니다. 지금은 조립되고 피팅까지 된 상태이므로, 부피가 234,000 m^3나 됩니다. 이것을 이 상태로 옮길 수 있는 배는 프레이터 밖에 없죠.  자 그렇다면 Red Frog에 컨트랙을 걸어 보곘습니다. 일단 원하는 물건이나 대상을 다 Shift+클릭으로 선택해준 후, 우클릭을 하여 Create Contract를 선택합시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뜹니다. Contract Type은 Courier (운송) 으로 선택, Availability는 Private (개인) 선택후 Red Frog Freight 를 선택해줍니다. 



아까 원하던 물건을 다 선택했으면 이 창을 바로 넘기셔도 됩니다.  하지만 까먹은 물건이 있거나 더 선택해야 될 물건이 있다면 여기서 더 선택하도록 합시다.




그럼 이제 Ship To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하고 (성계 선택후 성계내 스테이션도 선택해 주셔야 됩니다), Reward에 아까 Red Frog 웹사이트에서 계산한 계약금을 적고, Collateral을 무조건 1빌 ISK, 1,000,000,000에 맞추도록 합시다.  Collateral은 만약 어떠한 경우가 발생하여 물건이 운송되지 않았을 경우 (예를 들어 프레이터가 공격을 받아서 침몰한다거나 계약한 프레이터 파일럿이 물건을 들고 도망간다거나) Red Frog에서 무조건 적으로 지급하는 일종의 보증금입니다.  최대 한도가 1빌 ISK고, Red Frog는 그 이상의 가치 물건은 운송의뢰를 받지 않기 떄문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후 Expiration을 3일로, Days to Complete을 1일로 맞춰줍니다. 


그리고 그 다음 스크린에서 다시 한번 맞는 회사에 물건을 맞기는 지 확인 Red Frog Freight (Red-Fog 얼라이언스 맴버).  그리고 Confirm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주의사항을 말해드리자면:

1) 물건의 최대 부피는 860,000 m^3

2) 넣는 물건의 갯수 재한은 없으나, 되도록이면 200개 이하. 또한 Can에 집어넣는 것은 되도록 금지.

3) 운송하는 물건의 최대 가격은 1 빌 ISK, 그 이상의 물건은 의뢰를 받지 않음

4) Red Frog Freight 라는 이름을 확인. Red Frog가 붙은 회사는 여러개 있습니다 (...)






3. Red Frog Q&A!


실제 Red Frog 홈페이지에 가보면, 주로 받는 질문들이 Q&A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25개나 되고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질문들만 추려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Q2: 서비스 가격은?

Trip Calculator가 계산해주지만, 기본적으로 픽업비 1밀 ISK에 점프당 500K ISK로 계산한다. 만약 같은 시스탬 내에 운송이라면 1.5밀 ISK로 계산한다.


Q3: 제한 사항은?

1> 하이섹만 운송

2> 최대 1빌 Collateral

3> 최대 860,000 m^3의 부피

4> Expiration Date 3일, Completion Date 1일

로우섹/널섹 운송은 Black Frog Logistics에게 의뢰. 1빌 ISK 수치는 하이섹에서 유저들이 하는 퍽치기의 수익분기점이기 때문이다. 860,00 m^3부피는 프레이터 스킬이 4단인 펜리르 (민마타 프레이터, 4대 프레이터중 수송량이 가장 작음) 파일럿을 위한것 (프레이터 5단은 굉장히 오래 걸리고 낭비라고 평가되고 있음).


Q4: 콜래터랄 (Collateral)을 얼마나 넣어야되는가?

반드시 콜래터럴은 운송하는 물건의 가격과 같거나 보다 많이 걸도록.  이는 프레이터 파일럿이 물건을 가지고 도망치는 사태가 일어나거나 프레이터가 만약에 파괴되는 상황에서 유저의 손해를 최소화 해준다. (사실 그냥 어떤 물건을 옮기던 Collateral 1B ISK를 설정하면...)


Q6: 이미 조립된 배 / 리그 달린 배 / 캔은?

조립된 배나 리그가 달린 배의 운송은 가능하다.  캔은 운송이 가능하나, 최대한 피해주길 바란다.  배의 운송은 일반적인 제약이 따르며, 캔은 옮겨야 되는 물건이 200개가 넘어가지 않는 이상, 되도록이면 피해주길 바란다. 만약 캔을 옮겨야 된다면, 컨트랙 Description에 설명을 적어놓기를 바란다.


Q8: 운송에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인 경우, 24시간안에 물건이 배달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훨씬 그 전에 물건이 배달되지만 우리는 배달시간을 '보장할 수 없다'.  만약 계약이 많이 밀려있을 경우, 48시간 이상까지 걸릴 수도 있다.


Q11: 여러 스테이션에서 물건을 픽업해서 옮겨주는 서비스는?

2012년 7월부터 중지되었다.


Q12: Queue에 적혀 있는 상태의 뜻은?

Small: 0 - 50 개의 계약 (바쁘지 않음)

Medium : 50 - 100 개의 계약

Large : 100 - 150 개의 계약

Huge: 150 - 200 개의 계약 (매우 바쁨)

Kong : 200 - 250 개의 계약 (매우 매우 바쁨. 대부분 24시간 내. 48시간 전에 배달)

Godzilla: 250 - 300 개의 계약 (매우 매우 바쁨. 보통 24시간 내, 48시간 전에 배달)

Kraken: 300 - 400 개의 계약 (미친듯이 바쁨. ETA:? 그래도 48시간 내 대부분의 배달이 가능)

Chtulhu: 400+ (그분. 크툴루. 그래도 아마 계약기간 끝나기 전엔....)


Q13: 계약의 선별 과정은?

우리는 항상 가장 오래된 계약부터 처리한다. 일단 가장 오래된 계약을 확인 후, 다른 계약들 중 가장 오래된 계약의 도착지점과 가까이 있는 계약을 찾아 최대한 효율적인 이동 계획을 짜려고 노력한다. 


Q14: 만약 내가 어어어엄청나게 많은 양의 미네랄을 옮겨야 된다면 최대한 싸게 옮기는 방법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rdxvphYQmaEdFNZMlE3UXRPa0hPbVhTSnNycDFDWHc&hl=en#gid=7



...





4. 결론



Red Frog 서비스는 저렴한 가격에 큰 부피의 물건을 옮겨주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좋은건 미친듯이 느려터진 프레이터가 몇십점프를 하는걸 몇시간 동안이나 보고 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겠지요.  여러분도 만약 커다란 물건을 멀리 옮겨야 된다면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Red Frog는 2개의 자매회사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로우섹/널섹을 전문적으로 이동하는 Black Frog Logistics 서비스로 일반적인 프레이터가 아닌, 점프 드라이브를 장착한 점프 프레이터로 작업을 합니다.  물론 가격은 훨씬 비싸고, 옮길 수 있는 물건 또한 320,000m^3정도 밖에 안되지만, 최대 5빌 ISK 의 물건을 비교적 안전하게 로섹/널섹에 옮길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이죠.  


Blue Frog Freight는 Red Frog와 같이 하이섹에서 운용하지만 콜레터럴이 훨씬 높은 서비스입니다. 최대 5빌 ISK까지 커버를 해줍니다만...역시 비쌉니다.  만약에 비싼 BPO나 고급 에셋을 옮겨야 된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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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cada 2014.02.18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당~

  2. stake 2014.02.1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이런꼽이엿네여

안녕하세요.

전부터 적어볼려던 함선 가이드를 이제야 적게 되었습니다 (...)


이 가이드는 이브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유저분들이 올바른 함선 선택과 함선 사용/피팅을 위해서 작성되었습니다.


가이드에 있는 피팅들은 Eve University Wiki (http://wiki.eveuniversity.org/Main_Page) 에 올라온 피팅 혹은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 섞인 물건이기 떄문에 절대 [이 피팅이 최고다!!] 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피팅들은 초보분들의 편한 플레이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되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피팅은 초보분들을 위한 피팅입니다. 스킬과 함선능력이 되시는 분들은 이 피팅을 굳이 따라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 가이드는 최대한 초보분들에게 많은 설명을 할려고 노력하지만,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브의 기초적인 지식 (피팅/캡) 등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 가이드는 루비콘 1.1 (2014)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후 패치에 따라, 함선 밸런싱등의 이유로 아래의 가이드가 게임의 내용과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칼다리 함선 가이드 - PVE (미사일 트리)





1. Introduction


이브에는 정말 많은 함선들이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분들은 이 많은 함선중에서 대체 어떤것을 타야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브의 함선들은 함선마다 특징이 있고,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알맞는 함선들이 존재합니다.  여기서는 이브 초보분들이 보통 가장 먼저 시작하게 되는 PVE, 그중에서도 미션에 알맞는 칼다리 함선들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가이드에선 프리깃부터 배틀쉽까지 각 함급당 한대씩의 함선을 추천해 드리며, 각 함선의 강약점과 샘플 피팅을 올려드리겠습니다.


2. Characteristics


일단 칼다리를 타겠다고 결정하셨다면 (혹은 생각 중이시라면) 일단 칼다리 함선의 특징을 아셔야 될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칼다리의 함선들을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쉴드 탱킹: 정말 몇몇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칼다리 함선들은 쉴드 탱킹을 합니다. 쉴드 탱킹은, 한 사이클에 회복되는 회복량이 많은 편이고, 사이클 시작에 회복되기 때문에 즉응성이 좋은 대신, 캡소모량이 크며, 캡 효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EM 속성 공격에 매우 취약합니다. 쉴드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회복됩니다.

2) 미사일/하이브리드 터랫: 칼다리의 주무장은 미사일로, 터렛과는 다른 공식을 사용합니다. 미사일은 [미사일의] 사정거리 안에 있는 적이라면 100% 명중합니다.  하지만 대미지는 여러가지 요인을 통해 가변적으로 변화 합니다.  장거리 미사일의 경우, 동급의 무기체계중 가장 먼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하이브리드 터렛은 단거리 블라스터 장거리 레일건으로 나뉘며, 블라스터는 게임내 가장 높은 DPS를, 레일건은 터렛중 가장 먼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단 칼다리 유저로 PVE를 시작하신다면 미사일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대미지 속성:  미사일의 경우, 속성에 맞춰서 미사일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칼다리 함선들은 KIN 속성에 보통 보너스가 붙기 떄문에, 사실상 KIN속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터렛은 THER/KIN으로 대미지 속성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4) 느린 속도: 칼다리 함선은 다른 제국의 함선들과 비교해서 느립니다.  PVE에선 그리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5) 뛰어난 대미지 투사 능력: 칼다리 함선들은 기본적으로 장거리 공격에 뛰어납니다.  미사일에 보너스가 붙은 함선들은 미사일 속도 보너스가 보통 붙어 있으며, 하이브리드는 옵티멀 보너스가 붙습니다.

6) 전자전 - ECM 특화: 칼다리의 함선들은 전자전중 ECM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PVE에선 중요하진 않습니다.

7) 센서 타입 - 그라비매트릭 (청):  그라비매트릭 (중력) 센서를 사용합니다.  청색의 센서입니다.  센서 강도가 높을 수록 상대의 전자전을 저항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PVE상황에선 중요하지 않으나, 몇몇 특정 미션등에서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3. Recommendation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칼다리를 추천합니다 (PVE 한정)


1) 장거리 저격에 로망이 있으신 분 (단, 이브의 저격의 문제점 또한 이겨내실 분...)

2) 로우 리스크의 미션 (단 아주 미션의 진행속도가 빠르다곤 할 수 없습니다)

3) 전탄발사(...) 의 로망이 있으신분


전통적으로 칼다리는 PVE에 강했고, 루비콘 1.1 현제 여전히 강력한 종족입니다. 미사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적을 맞추는 것에 대한 고민과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하기 떄문에 초보분들이 PVE로 시작할때 추천할 만 합니다. 공격 타입과 방어 타입 때문에, 추천하는 미션지역은 서팬티스를 주적으로 상대하는 갈란테 지역이나 구리스타를 주적으로 상대하는 칼다리 지역을 추천합니다.  단, 적이 EM 계열 공격을 하는 아마르 지역의 미션은 심각한 난의도 상승을 유발하기 떄문에 최대한 피해야 됩니다.


4. Missile Introduction


미사일은 칼다리 외에도 의외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칼다리리는 주력 무장으로 쓰며, 민마타는 부무장으로, 아마르는 태크 2에서 카니드 함선 계열에서 사용합니다. 미사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미사일은 미사일 사거리 안에 들어온 적에게 100% 명중합니다.


2) 미사일 사거리 = 미사일의 속도 (Max Velocity) * 미사일의 채공시간 (Max Flight Time) 입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푸른 박스)


단 미사일의 최고 속도에 도달하는 대에는, 미사일 자체의 가속력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실제 사정거리는 위에서 구해진 사정거리의 9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미사일의 대미지는 굉장히 가변적입니다.  정확한 공식은 복잡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사거리안 목표가 정지상태 (속도 = 0m/s)에서 시그니쳐가 폭발반경보다 넓거나 같을때 (Signature >= Explosive Radius) 표시된 대미지가 100% 들어갑니다.

- 사거리안 목표가 이동 중일 경우, 상대의 이동속도와 미사일의 폭발 속도 (Explosive Velocity, 폭속) 에 따라서 대미지가 줄어듭니다 (상대가 빠를 수록 더 많이 줄어듭니다)

- 사거리안 목표의 시그니쳐가 미사일의 폭발 반경보다 작을 경우, 시그니쳐의 차이만큼 대미지가 줄어듭니다. (상대의 시그니쳐가 작을 수록 더 많이 줄어듭니다)


즉 미사일은 상대가 빠르게 움직이며, 내가 사용하는 미사일의 폭발 반경보다 작은 함선일 경우, 대미지가 크게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내가 배틀쉽 사이즈의 톨피도를 빠르게 움직이는 프리깃에 쏘았을 경우, 비록 사거리 안이기에 명중을 하나, 거의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미사일은 다른 터렛과 비슷하게 동급의 함선에게 맞는 구경의 미사일을 쏘아야지 기대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만약 상대가  미사일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면, 완전히 미사일을 회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미사일은 자체 채력이 있습니다. 범위공격을 하는 모듈 (스마트봄)등의 무장에 미사일이 폭발당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미사일 자체를 락온 할 수는 없습니다.

- 상대가 발사한 미사일을 확률적으로 요격하는 디팬더 미사일 (Defender Missile)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NPC들이 한번씩 사용합니다만, 유저가 사용하기엔 매우 비효율적인 무장이라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 상대를 락온 하지 않고도, 발사후 미사일이 자동적으로 적을 타겟하는 Auto-Targeting 미사일이 있습니다.  극도로 재한적인 pvp에서 사용될 수도 있으나, Legal Target은 자동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서스팩 포함),  PVE에선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될 미사일입니다.  잘못하면 콩코드가 나타나 함선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5. Caldari Missile Tech Tree


칼다리 함선의 미사일 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케스트랄 (프리깃) - 코락스 (디스트로이어) - 카라칼 (크루져) - 드래이크 (배틀 크루져) - 래이븐 (배틀쉽).

이브에는 5 래밸의 미션이 존재하며, 로우섹에서 해야만 하는 5래밸을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1-4래밸의 미션을 하게 됩니다. 1래밸에는 프리긱/디스트로이어 급이, 2래밸에는 크루져급이, 3래밸에는 배틀 크루져 급이, 4래밸은 배틀쉽 급의 함선이 추천됩니다.


이브 함선중 Combat으로 분류된 함선은 느리지만 튼튼한 방어능력과 공격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Attack으로 분류된 함선은 빠르고 적당한 공격능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깃급:

케스트랄 (Kestrel, Frigate)



칼다리 프리깃 래밸당:

5% 라이트 / 로켓 대미지 보너스

10% 미사일 최대 속도 보너스


케스트랄은 칼다리의 가장 기초적인 미사일 프리깃입니다. 미사일 프리깃으로의 역활은 콘돌과 겹치는 부분이 있으나, 콘돌은 Attack Frigate으로 디자인되어 빠른 속도와 낮은 채력을 가지고 있으며, pvp에서 태클 역활에 좀더 적합합니다. Combat Frigate으로 디자인된 케스트랄은 1래밸 프리깃 중에서도 튼튼한 축에 속하며, 라이트 미사일을 사용해서 일반적인 프리깃의 사정거리 밖에서 안전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Kestrel, Basic PvE]

하이슬롯:
Limited 'Limos' Light Missile Launcher
Limited 'Limos' Light Missile Launcher
Limited 'Limos' Light Missile Launcher
Limited 'Limos' Light Missile Launcher

미들슬롯:
Upgraded EM Ward Amplifier I
Small Shield Booster I
Limited 1MN Afterburner I
Medium F-S9 Regolith Shield Induction

로우슬롯:
Damage Control I
Local Power Plant Manager: Diagnostic System I

리그:
Small Ancillary Current Router I
Small Ancillary Current Router I


위 피팅은 Afterburner를 이용하여 최대한 적과 거리를 두며, 라이트 미사일의 뛰어난 사정거리로 적을 녹이는 피팅입니다. Small Shield Booster는 필요할때만 사용하도록 합시다. Upgraded EM Ward Amplifier I는 EM 저항 패시브 모듈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맞는 저항으로 바꾸셔도 좋습니다. 위 케스트랄을 타기 위해 추천되는 스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Caldari Frigate III , Missile Launcher Operation I ,Capacitor Systems Operation II, Capacitor Management II, Energy Grid Upgrades II ,Light Missiles I, Shield Management III, Electronic Upgrades II, Power Grid Management III








디스트로이어급:
코락스 (Corax, Destroyer)


칼다리 디스트로이어 래밸당:
5% 라이트 / 로켓 "키네틱 대미지" 보너스
10% 라이트 / 로켓 폭발 속도 보너스

롤 보너스:
50% 라이트 / 로켓 최대 속도 보너스

코락스는 비교적 최근에 추가된 미사일 구축함입니다.  사실 위의 캐스트랄로도 1래밸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지만, 좀더 강력한 화력을 원하시는 분들은 코락스를 타실수 있습니다.  구축함의 디자인 자체가 빠르게 프리깃을 처리하는 안티-프리깃 함정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구축함의 탱킹능력은 딱히 프리깃보다 낫진 않아도, 공격 능력은 프리깃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일단 미사일 런처가 7개로 늘어나기에 DPS가 훨씬 증가하지만, 탱킹 능력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캐스트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합시다.


[Corax, Cheap L2 Sniper]


하이슬롯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Light Missile Launcher I


미들슬롯
Limited 1MN Afterburner I
EM Ward Amplifier I
Adaptive Invulnerability Field I
Small Shield Extender I

로우슬롯
Ballistic Control System I
Emergency Damage Control I

리그
Small Processor Overclocking Unit I
Small Processor Overclocking Unit I
Small Anti-Thermal Screen Reinforcer I


위의 코락스 피팅은 재한적으로 2래밸 미션도 돌수 있습니다. 라이트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다른 터랫계열 무기체계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카이팅을 하며 스나이핑을 하는 방식으로 2래밸도 재한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크루져보단 클리어가 느리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1래밸에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영방법은 Afterbuner로 거리를 유지하며 라이트 미사일런쳐로 적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여전히 EM Ward Amplifier는 EM 저항이므로, 필요한 저항치에 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의 케스트랄과 다른점은 피팅치가 상당히 높은 라이트 미사일런쳐를 7개나 달기 때문에 쉴드 부스터를 달 공간이 없어졌다는 점으로, 쉴드의 자체 재생력을 믿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조심해서 운영하셔야 됩니다. 추천되는 스킬은 다음과 같습니다. Caldari Frigate III, Caldari Destroyer III, Spaceship Command III, Missile Launcher Operation III, Weapons Upgrades III, Light Missiles III, High Speed Maneuvering I, CPU Management III, Navigation III, Afterburner III, Gunnery II







크루져급:

카라칼 (Caracal, Cruiser)




칼다리 크루져 래밸당:

5% 라피드 라이트, 해비 어썰트, 해비 미사일 발사 속도 보너스

10% 라이트, 해비 어썰트, 해비 미사일 최대 속도 보너스


카라칼은 좋은 2랩 미션 크루져입니다. 카라칼은 장착할 수 있는 무기 선택권이 3개나 됩니다. 빠르게 라이트 미사일을 연사하는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 (Rapid Light Missile), 발사 사이클이 길지만 미디엄 사이즈 무장중 최강급의 사거리를 가진 해비 미사일 (Heavy Missile, 이하 해비), 그리고 발사 사이클이 짧고 높은 DPS를 뽑을 수 있지만 폭발 반경과 사거리등에서 패널티를 가진 해비 어썰트 미사일 (Heavy Assault Missile, 이하 HAM)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보통 미션에서는 해비 어썰트 미사일은 사용되지 않고, 해비 미사일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만,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도 나쁜 선택이 아닙니다. 


[Caracal, Budget PvE fitting]


하이슬롯
Rapid Light Missile Launcher I
Rapid Light Missile Launcher I
Rapid Light Missile Launcher I
Rapid Light Missile Launcher I
Rapid Light Missile Launcher I

미드슬롯
Large Shield Extender I
Large Shield Extender I
Thermic Dissipation Field I
Kinetic Deflection Field I
10MN Afterburner I

로우슬롯
Ballistic Control System I
Ballistic Control System I
Shield Power Relay I
Shield Power Relay I

드론
Hobgoblin I x2


드디어 카라칼부터 드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칼다리는 4 종족중 드론이 가장 약한 종족으로, 크루져급인 카라칼도 겨우 라이트 드론 2기를 구겨 넣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진 미사일이 프리깃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기 떄문에 드론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그래도 올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피팅은 래피드 라이트 런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래피드 라이트 런쳐는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싫다면 래피트 라이트 대신 해비 미사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Thermic Dissipation Field와 Kinetic Deflection Field는 엑티브 저항 모듈이니, 미션에 맞는 저항 모듈로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부터 스킬을 추천하기 좀 힘들어지지만... 칼다리 크루져 3랩/ 해비 미사일 3랩 / 그리고 탱킹쪽에 투자를 해주셔야 됩니다.







배틀 크루져급:

드래이크 (Drake, Battle Cruiser)




칼다리 배틀크루져 래밸당:

4% 모든 쉴드 저항 보너스

10% 해비 어썰트, 해비 미사일 "키네틱 대미지" 보너스


악명 높은 우주의 건담방패 드래이크입니다.  한때 드래이크는 사기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탱킹 능력과 뛰어난 대미지 투사능력 (DPS가 아닌) 로 일반 미션부터 대규모 함대전까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배틀 크루져가 밸런스되면서 다른 종족들의 배틀 크루져가 상향을 받는 도중 혼자만 그리 상향을 받지 못하였죠.  그래도 드래이크는 여전히 강력한 탱킹 능력과 좋은 대미지 투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래이크의 무장은 HAM 과 해비로 나뉘고, PVE 미션에선 보통 해비를 사용합니다. 해비 드래이크는 DPS측면에서는 그리 특출나진 않지만 뛰어난 대미지 투사능력으로 3래밸을 안전하게 돌 수 있습니다.  또한 스킬과 피팅에 따라서 드래이크는 4랩도 가능하지만, 추천하진 않습니다. 


3랩에 진입하시려면 최소한 아래와 같은 피팅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Drake, Mission Basic]


하이슬롯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Malkuth' Heavy Missile Launcher I
Small Tractor Beam I

미들슬롯
Large F-S9 Regolith Shield Induction
Large F-S9 Regolith Shield Induction
Adaptive Invulnerability Field I
M51 Iterative Shield Regenerator
M51 Iterative Shield Regenerator
M51 Iterative Shield Regenerator

로우슬롯
Ballistic Control System I
Ballistic Control System I
Beta Reactor Control: Shield Power Relay I
Beta Reactor Control: Shield Power Relay I

리그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드론
Hobgoblin I x5


그리고 3랩을 안정적이게 돌고, 4랩을 준비하시려면 아래와 같은 피팅이 필요합니다.


[Drake, Advanced PvE]


하이슬롯
Heavy Missile Launcher II
Heavy Missile Launcher II
Heavy Missile Launcher II
Heavy Missile Launcher II
Heavy Missile Launcher II
Heavy Missile Launcher II
Small Tractor Beam I

미들슬롯
Large Shield Extender II
Large Shield Extender II
Adaptive Invulnerability Field II
Kinetic Deflection Amplifier II
Thermic Dissipation Amplifier II
10MN Afterburner II

로우슬롯
Ballistic Control System II
Ballistic Control System II
Beta Reactor Control: Shield Power Relay I
Beta Reactor Control: Shield Power Relay I

리그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Medium Core Defense Field Purger I

드론
Hobgoblin II x5


주의 해야될 점은 위의 핏은 해비 미사일 II 런쳐를 달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4래밸에서도 태크 2 런쳐는 필요가 없습니다.  좀 비싸지만 매타 4, 아바레스트 런쳐로 바꾸도록 합시다. 다만 탱킹과 관련된 쉴드 모듈은 반드시 택 2를 낄수 있는 수준으로 준비하셔야 됩니다.  위 핏에 들어가 있는 Kinetic Deflection Field와  Thermic Dissipation Amplifier는 미션의 저항 프로파일에 맞춰서 교체하도록 합시다. 드래이크의 운용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피팅된 드래이크는 3랩 미션 대부분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탱킹가능하고, 무난한 DPS로 적들을 처리합니다.  다만 드래이크는 패시브 탱킹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회복되는 쉴드 회복량외엔 쉴드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쉴드가 30% 이하에서 계속 떨어진다면 반드시 워프아웃을 하도록 합시다. 드래이크를 위한 스킬은: Caldari Battlecruiser (III-IV) , Heavy Missile (III-IV), Missile Launcher Operation / Rapid Launch / Warhead Upgrade (III-IV), Engineering / Electronics (IV-V) , Weapon Upgrade (IV), Guided Missile Precision / Target Navigation Prediction (III-IV) , Missile Projection / Missile Bombardment (III-IV), Drones (V), Combat Drone Operation (III-IV), Drone Interfacing (III),  Shield Operation / Shield Management/ Tactical Shield Manipulation (IV), Shield Upgrade (IV), Hull Upgrade (IV) 정도를 추천합니다.








배틀쉽 급:

래이븐 (Raven, Battleship)


앞에 보이는 주인공같은 쏘렉스말고


칼다리 배틀쉽 래밸당:

5% 크루즈/ 톨피도 발사 속도 보너스

10% 크루즈/ 톨피도 최대 속도 보너스


드디어 배틀쉽, 래이븐 입니다.  이브가 처음 시작되었을때는 미션의 제왕이였다가 도태되어서 한때는 한인들 사이에서 미션에 래이븐을 추천하는건 금기까지 되었던 비운의 배입니다.  하지만 배틀쉽 밸런싱 후에는 화려하게 부활, 이제는 미션에서도 매우 추천할 만한 좋은 함선이 되었습니다. 레이븐 부터는 배틀쉽에서만 장착되는 특수 모듈인 마이크로 점프 드라이브 (Micro Jump Drive, MJD)로 매우 안정적인 미션이 가능합니다.  MJD를 작동시켜서 100km로 마이크로 점프 (블링크)를 하여 적과 거리를 벌린후, 130km이상을 안정적으로 저격가능한 크루즈 미사일로 적을 한 마리씩 스나이핑하는 방식입니다.  100km까지 거리를 벌린다면 대부분의 NPC들의 대미지는 급감하기 때문에 탱킹에 대한 걱정을 적게 해도 됩니다.  비록 크루즈 미사일 자체의 DPS는 특출나지 않지만, 뛰어난 사정거리와 배틀쉽 무기치고 좋은 폭발반경/속도 때문에 크루져 급에도 무난하게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틀쉽 중에서 최고급의 미션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단 미사일 특유의 날라가는 시간 (...) 떄문에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MJD 스나이핑 래이븐의 피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Raven, Level 4 Speedy Missioner]


하이슬롯
Cruise Missile Launcher II
Cruise Missile Launcher II
Cruise Missile Launcher II
Cruise Missile Launcher II
Cruise Missile Launcher II
Cruise Missile Launcher II
Drone Link Augmentor I

미들슬롯
X-Large Clarity Ward Booster I
Limited Adaptive Invulnerability Field I
F-90 Positional Sensor Subroutines
Phased Weapon Navigation Array Generation Extron
Phased Weapon Navigation Array Generation Extron
100MN Afterburner II
Large Micro Jump Drive

로우슬롯
Ballistic Control System II
Ballistic Control System II
Ballistic Control System II
Ballistic Control System II
Damage Control II

리그
Large Warhead Rigor Catalyst I
Large Capacitor Control Circuit I
Large Warhead Rigor Catalyst I

드론
Warrior II
Warrior II
Salvage Drone I


역시 크루즈 미사일 런쳐 II는 버겁기 떄문에 비싸더라도 매타 4랩을 장착합시다.  이 래이븐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미션지에 들어간후 MJD를 작동시켜서 적과 100km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샌서 부스터를 이용해서 락온거리를 100km 이상으로 끌어올린 후 크루즈 미사일로 적을 저격하면 됩니다.  장착되어 있는 타겟 패인터 (phased weapon navigation array generation extron)로 적을 패인팅하면 적의 시그니쳐가 뻥튀기 되며 미사일 대미지가 좀 더 풀대미지에 가깝게 들어갑니다.  쉴드 부스터는 꼭 필요한 순간에만 사용하고, MJD 거리 계산을 잘못하여 사다리와 상당히 떨어진 위치에 떨어졌을 경우엔 애프터버너(AB)로 이동합시다.  필요한 스킬은 드래이크의 스킬에서: Caldari Battleship (III-IV), Cruise Missile (III-IV), Target Paining (III) 등등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6. Advanced Missile Tree


래이븐 이후, 상위함선을 이용해서 4랩 미션을 계속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함선은




1. 칼다리 해군 래이븐 잇슈: 한인들 사이에서 CNR이라고 불리는 함선입니다.  능력치는 기존의 래이븐에 2런쳐를 달고 (대신 대미지 옵션이 없어져서 DPS는 아주 약간 상승), 폭발 반경 보너스를 넣어서 실질 DPS를 높였습니다. 또한 해군함답게 기본 탱킹능력이 훨씬 뛰어납니다. 운영방법은 일반 스나이핑 래이븐 잇슈와 동일합니다.





2. 골렘: 배틀쉽의 태크2 함선인 머라우더급 함선입니다. 런쳐가 4개로 줄어든 대신 롤보너스로 대미지 100% 상승이 붙어있어 실제로 8런쳐의 능력을 보여주며, 바스티온 모듈에서 나오는 머라우더 특유의 엄청난 탱킹 능력과 사거리 보너스로 크루즈 미사일 대신 톨피도를 사용해도 어느정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 탑승을 위해서 필요한 스킬치가 엄청나며 가격 또한 상당해서 이브를 시작한지 1년정도는 되야 타볼 수 있는 함선입니다. 





3. 텐구: 칼다리의 전략 순양함 텐구입니다. 전략 순양함은 모든걸 평균이상으로 잘하는 편이지만 (뭐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텐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뛰어난 사정거리와 좋은 대미지, 거기다가 크루져 헐이라는 빠르고 날렵한 특성이 합쳐서, 4래밸에서도 무난하게 미션을 할 수 있습니다.  단 골렘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많은 스킬치가 필요하며, 가격과, 터졌을시 스킬 패널티를 받는게 뼈아픕니다. 


칼다리 미사일 트리를 계속 타시겠다면 추천하는 루트는 레이븐 -> 레이븐 잇슈 -> 골렘 / 혹은 레이븐 -> 텐구를 추천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칼다리 함선 - PVE (하이브리드 터렛 트리) 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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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cada 2014.02.15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당

  2. stake 2014.02.18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하네요 ㅎㅎ 뉴비분들 보여드려야징ㅋ

  3. El_Diana 2014.02.18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orax 추천해주신 셋팅에서 에프터버너가 사용이 안되네요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cpu/전력 오버네요..

    • Syah 2014.02.18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스킬부족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되긴 합니다. 얼마나 필요한지는 자세히 계산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 CPU 는 웨폰업그레이드, CPU 매니지먼트 두 스킬을 올려보시고 파워는 Power Grid 매니지먼트 스킬을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적은 스킬중에는 파워그리드 매니지먼트 스킬이 없더군요. 위 스킬들은 다 엔지니어링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피팅에는 CPU 늘려주는 리그가 달려있는데 그것도 확인하셨는지요. 혹시 CPU 만 문제가 된다면 미사일 랜처를 Upgraded 'Malkuth' 미사일 랜처로 바꿔보시면 충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El_Diana 2014.02.18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cpu 매니지먼트 3랩 웨폰업그레이드 3렙 파워 그리드 3랩이고
      피팅 목록에나온 전부다 장착후 에프터 버너만 장착이 안되네요..
      cpu 5.9 파워 2.5 가 부족하다고 나오네요... ㅜㅜ

    • Syah 2014.02.18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CPU 부분은 소개된 라이트미사일랜처를 앞 댓글에 쓴 말쿠쓰 랜처로 바꾸면 해결이 될듯합니다. 하지만 파워 2.5는 힘들겠군요. 이부분은 리그에 달려있는 스몰안티 써멀 스크린 레인포서(써멀 레지를 올려주는 리그입니다) 대신에 스몰 앵실러리 커런트 라우터(Small Ancillary Current Router)를 다시면 해결이 될거 같습니다. 이미 리그를 장착하셨으면 장착된 리그를 파괴하시고 다셔야 합니다. 보통 ACR 이라고 부르는 리그입니다.

      하지만 저는 파워그리드 매니지먼트 스킬을 4랩으로 올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어차피 이건 4랩은 필수인 스킬이라서요.

    • Syah 2014.02.18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혹시 발리스틱 대신에 PDS를 달아보시면 어떨가요? Ballictic Control System l 대신에 Power Diagnostic System l 을 다는 것입니다. 에너지그리드 업그레이드 2단을 찍어야 사용가능 하긴 하지만 에너지 그리드 업그레이드 2단을 찍는데에는 몇시간이면 충분하니까요.

    • El_Diana 2014.02.18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감사합니다!
      에너지 그리드도 2렙이니까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4. 넷크로울러 2014.02.19 0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 Syah님의 조언대로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위에 피팅들은 아무래도 가이드라인이라 (패치나 스킬상태상) 100%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5. Loner 2014.02.28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갑니다! 큰 도움이 됬어요 그나저나 FOF가 피아구분없이 쏘는건 아닐꺼에요 다만 룻셀닌자가 난입하면 그걸 쏠수도.. 그걸 방지하기위해선 Safety 시스템을.. 적용하면 안쏘는걸로 알구있습니다..만!

    • 넷크로울러 2014.02.28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맞습니다. 피아부분은 수정했습니다. 닌자등의 suspect/criminal또한 타겟팅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닌자 낚시등에 당할 수 있음으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반 미사일보다 대미지가 낮습니다). 그리고 Safety가 Green이라도 서스팩에게 여전히 공격이 가능합니다 (...)

현제 이브 온라인 공홈에 가서 커뮤니티 패이지로 가면


http://community.eveonline.com/?_ga=1.28271611.650608450.1390622831


이런 카운터가 뜹니다. 현제 이 글을 적는 시간을 기점으로 21시간 37분이 남았군요.

한 일주일 정도 계속 되고 있는 카운터인데... 문제는 CCP가 비밀주의로 가기로 했는지

어떤 내용의 발표가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다는 겁니다.


포럼에 올라간 쓰레드엔 ...


















CCP Dolan이 이런거나 올려서 트롤링을 하고 있고 (...)


덕분에 포럼은 혼란의 도가니.


가능성이 있는건:


1. 이브 발키리

2. 이브 온라인 다음 확장팩

3. 다시 (...) 플랙스 세일

등등.


...뭐 정확히 뭔지 발표가 21시간 후에 나면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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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넝 2014.02.05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더스트 합병??

  2. 입갤 2014.02.07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뭐시기 3월까지 결제한사람들 이름 기념비에 새겨서 기념비 만든다네요
    출처 입갤

  3. 어어너ㅏㅁ 2014.02.08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free tibet 같은 아이디 여러개 만들어두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ㅋㅋㅋ

루비콘 1.1에서 빼먹은 몇 업데이트들...


1. 아스테로 / 스트라티오스 클록킹 재시작 딜래이가 30초에서 15초로 바뀌었습니다.

...언제 바뀐거죠 이건. 다른 t2 클록킹 배들은 5초 딜래이입니다만, SOE배들은 30초나 되는 딜래이로 문제가 많았죠.  이제는 15초로 살짝 밸런싱! 


pvp에서 좀더 사용도가 늘어나겠군요.


2. 당연히 이브를 하신다면 눈치를 챘겠지만... 모든 스테이션 모델이 바뀌었습니다. 

이런 업데이트에 좋은 소식통이 되는 JonnyPew의 유투브 체널이 관련 비디오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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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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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ㄴ머ㅗㅇㄹ 2014.02.0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 많으 받으세요~!

앞으로 루비콘에 업대이트될 (루비콘 1.x) 정보가 조금 더 올라와서 올려봅니다.


1. 헐 리패어 드론이 추가됩니다.


이브 온라인은 쉴드 - 아머 - 헐 순으로 대미지가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쉴드 / 아머로 탱킹합니다.  하지만 일단 헐을 스태이션에서 리패어하는 것은 비싸고, 하다보면 헐을 스테이션 밖에서 리패어하는 경우도 생기기 떄문에 게임내에는 헐 리패어가 존재하죠.  이제 헐 리패어를 위한 드론도 추가됩니다.


모든 헐 리패어 드론은 라이트/미디엄/해비 사이즈로 택 1,2 버젼 둘다 추가가 되며, 사용에 필요한 스킬은 아머 리패어 드론과 똑같습니다.  단 Remote Armor Repair 스킬이 필요한게 아니라 Remote Hull Repair 스킬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로지 드론들 처럼 Repair Drone Operation Skill또한 필요하게 됩니다.


Repair Drone Operation Skill과 Drone Repair Augmentor rig는 헐 리패어 드론의 리패어 속도를 이제 상승시켜 줍니다.모든 헐 리패어 드론은 5초의 사이클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각 사이클당


Light Hull Maintenance Bot I – 6
Light Hull Maintenance Bot II – 7
Medium Hull Maintenance Bot I – 12
Medium Hull Maintenance Bot II – 16
Heavy Hull Maintenance Bot I – 30
Heavy Hull Maintenance Bot II – 36


를 수리합니다.



2. 이브 수녀회 함선의 획득 방법이 추가됩니다.


루비콘 1.0에서 추가된 Astero와 Stratios는 분명 강력한 성능을 가졌지만, 다른 팩션함선들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획득 방법이 하이섹에서 가능하다 보니, 이런 패널티가 주어졌는데요, 그래도 성능에 비해서 너무 비싸다는 불평이 많아서 이번에 추가된 Nestor과 함께 새로운 획득방법이 추가되었습니다.


앞으론 로그 드론들이 일반 해적 팩션이 함선 BPC를 드랍하는 확률로 Drone Nexus Chip을 드랍합니다.

각 드론 넥서스 칩은 SOE 스테이션에서 아스테로/스트라티오/네스터의 BPC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Rogue Drone 46-X Nexus Chip - 네스터

Rogue Drone 43-X Nexus Chip - 스트라티오

Rogue Drone 42-X Nexus Chip - 아스테로


로 교환 가능합니다.  이게 하이섹/ 로우섹에서 드랍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나, 드랍이 된다면 털지 않던 드론 탐사 사이트를 털을 이유가 생기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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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ㄴ머ㅗㅇㄹ 2014.02.0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옹이? 시스터 BPC?




B-R5RB에서 이브의 역사적 전투가 일어난지 몇일 후...

현제 CFC의 맴버인 RAZOR 얼라이언스가 차지하고 있는 B-R5RB의 스테이션에

거대한 점프 프레이터 들이 도킹하기 시작합니다.


게이트-게이트를 이용한 성계간 점프가 아닌, 점프 드라이브를 사용해 한번에 많은 양의 물자를 장거리로 이동시켜 주는 점프 프레이터들은 운송업의 전략병기라고 (...) 생각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이 점프 프레이터들이 CFC 맴버들의 것이 아니라는것.


바로 B-R5RB에서 CFC연합과 치고 박고 싸웠던 N3PL의 중추, Pandemic Legion (이하 PL) 의 점프 프레이터들이였던 겁니다.  


당장 포럼은 난리가 나고, "왜 방금까지 우리랑 싸웠던 적이 우리 스테이션에 도킹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냐?!" " 이거 쏴도 되는거냐?!" 라는 말이 오가는 가운데...


[PL이 N3PL 연합을 버리는 댓가로 자신들의 물자를 뺴돌리는 정치적 거래를 CFC랑 하였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PL의 코어 콥인 Sniggerdly의 사장은 아래와 같은 글을 Failheap challenge포럼에 올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동맹을 절대 기만하거나 배신하지 않는다.  Vince (N3의 리더) 는 내 온라인 친구이고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Vince는 항상 우리의 든든한 동맹이였다.


하지만, 비참하게도 이번 전투에서 우리 회사는 1.5 트릴리언 ISK의 피해를 봤다. 우리 얼라이언스 전체는 정말 어딘가를 걷어차인것 처럼 아픈 4.5 트릴리언 ISK 의 손해를 봤다.  이 숫자들은 어마어마한 것이며, 아마도 이브 온라인에 존재하는 반 이상의 얼라이언스들은 이런 금액을 본적도 가진적도 없을 것이다. 하물며, 우리는 이제 이 손해를 회복해야 된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는 회복기간에 들어간다.


내가 PL에 있던 오랜 시간동안 우리 얼라이언스 안에는 많은 일이 있었으며, 나는 이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북쪽의 드론 리젼에선 BL (Black Legion)이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패배했다. 우리는 후퇴해서 우리 맴버들을 정리하고, 얼라이언스 내부를 정리하고, 우리 캐피털 함대를 재건한 후, 다시 돌아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내 결정을 좋아하리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그들의 의견따윈 한점의 가치도 없다.  지금 나에게 중요한것은 어떻게 맴버들이 현제 상황을 받아드리고 얼라이언스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그것을 위해 가장 좋은것은 얼라이언스 내부를 정리하고 북쪽으로 올라가서 BL과 싸우는 것이다.


지금 나에겐 얼라이언스를 회복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건 없다."




한줄 요약: N3PL 연합에서 PL은 후퇴(?), 북쪽으로 도망(?) 감. 사실상 CFC/러시아 연합이 남부를 완전 지배하겠군요.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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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YGIA 2014.02.2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브 내의 주요 얼라이언스 리더들은 겉으로 적대로 보이건 어쨌건 기본적으로는 다 온라인 친구예요. 겉으로는 적대관계에 있더라도 자기들끼리는 따로 소통하고 있어요.

    • 넷크로울러 2014.02.20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 이브 얼라이언스 블락을 Big Blue Donut 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다들 온라인 친구에 사이좋게 지낸다고 하기는 좀 힘들거 같습니다. 물론 외교체널등은 다 있지만요.

  2. LYGIA 2014.02.2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하게까지 지내지 까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지만 자기들끼리 소통하는 재버 자체가 따로 있죠. 저기에서 한가지 아이러니컬 한 것은 재작년 10월경, 동맹이던 NCDOT과 BL. 이 결별하는 계기가...빈스가 PL에 첩자로 심어놓은 걸 BL.이 쏴 죽인 것에서부터 시작된 점입니다. 그런데, 이제 NCDOT 과 PL은 절친이 되었군요. lol.

우주 전쟁: B-R5RB 전투




이브 온라인에 조금 관심이 있으신 유저들은 (혹은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사카이 전투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작년 이맘때 일어났던 이 전투는 수천명의 유저가 한 시스탬에서 모여서 싸우는 이브 온라인의 진수를 보여주였죠. 몇일전에 일어난 B-R5RB전투는 비록 이브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유저가 모인 전투는 아니였지만, 다른 의미에서 이브 온라인 역사에서 최고의 전투라고 부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피해액(?) 이 나온 전투"로요.


어떤 느낌이냐면... 오늘 아침을 먹으면서 BBC 뉴스를 읽고있는데

Feature Article에 "Virtual War 'costs over $300,000'" 라는 제목으로 이브 온라인 뉴스가 뜰 정도로요. 대충 해석하면 " 온라인에서 일어난 전쟁으로 3억원의 손실" (...)


자, 그러면 조금 늦었지만 B-R5RB전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 포스팅은 이브 온라인 공식 데브 블로그에 올라온 자료와 themittani.com의 자료를 기반으로 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 전황분석과 배경의 대부분은 themittani.com에 올라온 글을 참고로 적혀있습니다: http://themittani.com/features/largest-virtual-battle-ever)




배경 - 땅따먹기.

이브 온라인에는 3개 (+1) 의 지역이 있습니다. 하이시큐리티 지역은 제국들이 직접 통치하는 곳이며, "안전한" 지역으로 취급받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지역도 여기이며, 유저들은 제국들이 만든 경찰인 콩코드의 보호아닌 보호를 받습니다.  로우 시큐리티 지역은 제국이 통치를 하나, 콩코드의 영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콩코드가 직접 출동하지 않으며, 매우 재한적인 보호 (게이트건등) 의 보호만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적과 배신이 난무하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널섹이 있습니다. 널섹은 제국의 영향력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콩코드는 여기에 사는 유저들의 자치권을 인정하는 것으로 간신히 자신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지역은 웜홀로 여기선 다루지 않겠습니다)


여기서 자치권이란, 사실상 유저들이 자신들의 제국을 만들고 그 성계를 자신의 땅으로 선포하며 통치가 가능한, 쉽게 말해서 땅따먹기가 (...) 가능한 상황을 준다는 겁니다 (모든 널섹이 유저통치가 가능한건 아닙니다.). 실제로 성계를 차지하면 얻을 수 있는 이권들이 많기 때문에, 거대한 얼라이언스들은 성계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열심입니다.  그리고 이브의 성계가 많다고 하지만, 얼라이언스들이 차지 할 수 있는 성계는 모든 널섹을 포함해서 2,719개. 굉장히 많아 보이는 숫자이지만, 수만명의 맴버를 가진 거대 얼라이언스들에겐 부족하기만 한 숫자입니다.  그래서 얼라이언스들은 서로 전쟁을 하거나 협상을 하여 이 성계들을 분할하거나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얼라이언스가 성계를 차지하고 그것을 지킬만한 힘이 있는건 아닙니다.  얼라이언스 중에는 소규모의 얼라이언스도 많고, 그런 얼라이언스들은 거대 얼라이언스와 전쟁을 하여 성계를 뺏어먹을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널섹 성계에서 오는 자원적 이득은 무시할 수 없는 상황... 그런 상태에서 렌터라는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이 랜터의 개념은 말 그대로 영토전쟁에 끼어들기 싫거나 끼어들 힘이 없는 얼라이언스가 이미 영토를 차지하고 있는 얼라이언스에게 일정양의 돈을 지불하고 그 성계를 '임대'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게임내에서 지원하는 매커니즘은 아니고, 유저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지만, 지금까지 상당히 잘 굴러가고 있는 메커니즘이고, 한국 얼라이언스 중에서도 실제로 이렇게 렌터로 널섹에서 생활하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전쟁의 시작


현제 이브 온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매이저한 전쟁은 Halloween War, 할로윈 전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브에서 큰 새력권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안 유저들이 뭉쳐서 다른 얼라이언스 연합인 N3PL를 공격함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사실 양측다 상대에게 품고있던 악감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N3PL 연합은 러시아 연합 소속인 SOLAR 얼라이언스를 공격하여 SOLAR 를 자신들의 영토에서 쫒아낸 기록이 있고, N3PL연합 소속의 Nulli Secunda는 러시아 연합의 AAA 얼라이언스와 같이 동맹을 맺고 싸우다가 찬밥이 된 기억이 있죠.  그렇게 일어난 전쟁은 이브 온라인에서 흔히 있는 전쟁이되었을 뻔했으나..


다른 거대한 연합체인 CFC, Clusterfuck Coalition - 그 유명한 군스웜이 매인인 연합이 러시아 연합에 3자 동맹으로서 도와주겠다는 선포를 함으로서 전쟁은 대규모 대전으로 커지게 됩니다.  원래 N3PL도 CFC가 작년에 TEST 와 싸울때 비슷하게 참전했기 때문에 사실 CFC의 참전은 복수라고 할 수 있겠죠.  거기다가 N3PL은 CFC의 메인인 군스웜을 매우 싫어합니다 (...)


그런 상황에서 작년 12월 중순, CFC의 리더인 미타니는 CFC의 모든 전력을 전쟁에 투입하기로 결정, 총력전 상황에 들어갑니다. 물론 N3PL 연합도 이에 맞춰서 총력전에 돌입, 연합계에서 초식동물(...) 취급받고 있는 프로비던스쪽 연합까지 끌여들이며 (비록 적극적이진 않았지만), 전쟁을 시작합니다.



전투의 서곡


이브의 거대 얼라이언스들의 전쟁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지루할 수 도 있습니다. 전투는 몇시간동안 유지될수 있으며, 게임 서버에 가는 부담을 최소화하여 수천명이 동시에 같은 전장에 있게해주는 시스탬인 TiDi는 게임내 속도를 평소의 10%까지 줄여버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수천명의 유저들은 전함을 타고, 리더가 말해주는 적을 일점사해야 됩니다. 


이브 온라인에선 크게 2가지의 함급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전함 이하를 총칭하는 서브캐피털, 그리고 캐리어, 드레드넛 이상을 지칭하는 캐피털(슈퍼 캐피털)급이죠.  서브 캐피털급은 일반적으로 전쟁의 함대의 주력이자, 수천대가 모여서 상대 함대와 싸우는 역활입니다.  그리고 캐피털급 이상은 전쟁에서 전술병기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캐리어가 함대의 수리를 하거나, 엄청난 피통을 가진 건물 철거때 드래드노트급이 투입되곤 합니다. 그 이상의 슈퍼 캐리어나 이브 함선중 가장 커다란 타이탄급은 거의 전략병기취급을 받죠.  특히 타이탄은 한방에 엄청난 대미지를 주는 둠스데이 웨폰과 점프 브릿지 능력으로 이브 온라인에 몇백척이 존재하지만 침몰하는 일이 드문, 어찌보면 현실의 핵병기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쟁이 이어지면서, 두 진영은 HED-GP라는 지역에서 몇일전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평소에도 전투가 자주일어나는 시스탬이고, N3PL은 슈퍼 캐피털 함대를 동원하여 CFC/러시아 연합과 교전하였고, 여기서 이브의 서버가 뻗어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한 끝에 (...) CFC/러시아 연합은 85대가 넘어가는 드레드노트급을 상실하고 후퇴하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B-R5RB 시스탬에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콩코드에게서 영토권을 인정을 받기 위해선 한달에 일정량의 세금을 내야됩니다.  문제는 N3PL측에 속한 한 회사에서 B-R5RB의 세금 지불을 깜빡해 버렸고, B-R5RB 성계는 한순간에 주인이 없는 성계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그날은 아사카이 전투 1주년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


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게 그리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다시 성계를 차지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이 성계가 N3PL 연합의 주요 얼라이언스인 Pandemic Legion의 집결 성계라는 겁니다.  모든 전쟁 물자와 함선들이 여기에 모여있는 상태에서, 만약 CFC/러시아 연합이 스테이션을 차지할수 있게 된다면 PL의 모든 전쟁물자는 동결 상태가 되어 다른 곳에서 물자를 옮겨오거나, 성계를 다시 되찾을 때까지 물자를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갑자기 B-R5RB에서 일어나는 전투가 이 전쟁의 판도를 바꾸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거인들의 전투


N3PL은 일단 다시 성계를 차지하기 위해, Territorial Claim Unit, 영토확장 유닛을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면 성계는 다시 N3PL쪽으로 되고 모든것은 정상으로 돌아가죠.  하지만, 러시아 연합은 성계가 주인이 없는 상태에서 스테이션은 리인포스 타이머 (스테이션의 hp가 일정량 이하가 된후 자동으로 24시간동안 유지되는 무적모드) 가 없는 것을 노리고, 1/27 1400 UTC에 스테이션을 급습, 스테이션을 뺴앗는것을 성공합니다.  


이 순간적인 기습으로, N3PL의 지원군은 시스탬안에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시스탬 밖에서 밖에 들어올 수 없게 됩니다. CFC/러시아 연합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채로, 자신들의 TCU를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N3PL은 바로 반격의 준비를 합니다.  인터넷으로 소식이 퍼지자 마자, 투입가능한 모든 서브캐피털/캐피털 전력이 B-R5RB 시스탬에 투입되고, 1600 UTC 에는 함대간 전면전이 시작됩니다. 


CFC/러시아 연합이 설치한 UTC가 온라인이 되는 예정시간은 2200 UTC. 그것을 막기 위해서 N3PL은 지속적으로 함대를 조직하여 B-R5RB 로 투입하기 시작하고, 그 지원군을 막기 위해서 CFC/러시아 연합은 함대를 조직하여 지원군을 막기 위해 I-NGI8, GXK-7K등의 N3PL 집결 성계로 보냅니다.  전장이 확대 되며 참전하는 유저의 숫자가 늘어나기 시작하고, 총력전이 시작됩니다.


2200 UTC 시간에 가까워지자, 미국 동부쪽 유저들이 로그인하여 전투에 참가하기 시작했고, 전투의 양상은 CFC/러시아 연합에 유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지원하러 로그인 하는 미국 동부쪽 유저들의 숫자가 CFC/러시아 연합쪽에 더 많았던 거죠.  이때부터 CFC/러시아 연합의 교환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2200 UTC에까지 N3PL은 타이탄을 18대, CFC/러시아 연합은 7대를 잃었습니다.

2300 UTC이후론 N3PL은 32대의 타이탄을, CFC/러시아 연합은 5대를 잃음으로서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0320 UTC, N3PL 지휘부는 후퇴를 명령합니다.  이미 전투에서 패배가 확실시한 상황에서, 최대한 전력을 유지시키며 탈출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싼 일반 캐피털 (캐리어, 드래드노트)를 미끼로, 비싼 슈퍼 캐피털급을 탈출 시키는 작전을 씁니다.  하지만 CFC/러시아 연합의 스파이들은 이미 N3PL의 통신에 침입해 있었고, 어느 함선이 탈출명령을 받고 탈출을 시도하는지 알아내어, CFC/러시아 연합의 지휘부에 전달합니다.  지휘부는 효율적으로 인터딕터/해비 인터딕터를 이용하여 탈출하는 슈퍼캐피탈들을 막아냈고, N3PL 의 함대는 전멸의 위기에 놓입니다. 


하지만 N3PL 함대의 최후의 희망은 이브온라인이 하루에 한번씩 무조건 하는 점검시간 (약 30분정도 진행합니다) 에 있었습니다.

1100 UTC, 이브 온라인의 점검시간이 되었고, 전투중이던 모든 유저는 강제적으로 게임에서 튕겨나갑니다.  이 상황에서 게임에 다시 로그인을 하지 않으면, 함선은 우주공간에서 사라진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N3PL지휘부는 모든  파일럿에게 점검이 끝나도 게임에 다시 로그인을 하지 말것을 명령합니다.


이 전투에서 최후에 침몰한 슈퍼 캐피털 함선은 The Kadeshi 얼라이언스의  Craedda라는 유저의 닉스 클래스 슈퍼캐리어였습니다.  이 함선은 1040 UTC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브 온라인 역사에서 가장 치열하며 비싼 전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결과 : 거인들의 황혼


CCP에게 있어서도 이 전투는 여러모로 감명깊었는지, 전투가 끝난후 몇일이 지나지 않아, CCP의 공식홈패이지에 데브 블로그로 전투의 결과가 공지되었습니다.


- 총 전투 시간은 대략 21시간

- 7548 명의 캐릭터들이 참가

- 717 개의 회사가 참가

- 55 개의 얼라이언스 참전

- 75대의 타이탄 침몰 (N3PL 측 타이탄 59대 침몰, CFC/러시아 연합측 타이탄 16대 침몰)

- 침몰한 타이탄 타입: 에레버스 37대 / 아바타 25대 / 라그나로크 13대 / 레비아탄 0대

- 13대의 슈퍼 캐리어 침몰

- 370대의 드레드노트 침몰 

- 123대의 캐리어 침몰


B-R5RB 전투가 일어나기 전까지 가장 큰 타이탄 전투는 O2O 와 Uemon사이에 일어난 전투로 12대의 타이탄이 침몰.


- 775발의 둠스데이(...) 가 사용됨.  이는 지난 2년동안 이브 온라인에서 사용된 '모든' 둠스데이 숫자의 24%에 해당되는 숫자.


- 11 트릴리언 ISK어치의 함선/아이탬이 파괴됨 (11,000,000,000,000 ISK)


- 이는 PLEX로 전환 할시 $300,000 ~ $330,000 USD 에 해당하는 금액 (3~3.5억원)


- CCP가 만들어낸 공식 통계;














그리고 CCP는 이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B-R5RB에 "Titanomachy", "거인들의 전쟁" 이라는 게임내 특별 지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루비콘 1.1에서 업대이트된 새로운 캐피털 합선 잔해 모듈을 이용해서, 1월 31일 다운 타임에 이 전투의 잔해가 영원히 보존되게 됩니다.











뭐랄까. 이브 스케일은 이브 스케일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쪽에 가서 스샷이나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BBC에도 올라간 뉴스니...한국 인터넷 기자들도 퍼날라서 웹에 올리지 않을까요 (...) 흠흠.



Posted by 넷크로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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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cada 2014.01.30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당

  2. ㄴ머ㅗㅇㄹ 2014.01.30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매번 댓글을 많이 달고 싶은데 블로그가 매번 보안코드를 써야 되서 힘드네요 ㅠㅠ

  3. ColaPooh 2014.01.30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다른 사이트에 퍼가도 될까요?

  4. ㅇㅇ 2014.01.30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만 전투지 보니까 어떤 N3PL멍청이가 세금깜빡해서 안냈다가 개쳐발리는 내용이네요[...]

    으이구 불쌍

  5. 크샤스 2014.01.3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읽고가여~

  6. 슼카이라이프 2014.03.03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카이 1주년ㄷㄷ
    노린거같은데...

  7. 봉자 2014.07.06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헤헤 이브 봉인유저 입니다, 오랫만에 이런 소식 읽고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페북에 링크좀 하겠습니다 !!